티웨이항공, 대구∼세부 12월 신규취항

입력 2016.10.28 (11:18) 수정 2016.10.28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출발하는 세부 노선 하늘길을 연다.

티웨이항공은 12월 15일 대구∼세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보잉 737-800(186∼189석) 기종으로 주 5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5분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대구를 출발지로 세부·홍콩·도쿄·후쿠오카·타이베이·상하이·오사카·괌·제주 등 총 9개 노선을 오가게 됐다.

회사 측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이 8만3천원부터인 특가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티웨이항공, 대구∼세부 12월 신규취항
    • 입력 2016-10-28 11:18:06
    • 수정2016-10-28 11:36:07
    경제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출발하는 세부 노선 하늘길을 연다.

티웨이항공은 12월 15일 대구∼세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보잉 737-800(186∼189석) 기종으로 주 5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5분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대구를 출발지로 세부·홍콩·도쿄·후쿠오카·타이베이·상하이·오사카·괌·제주 등 총 9개 노선을 오가게 됐다.

회사 측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이 8만3천원부터인 특가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