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근 전 연설비서관 오후 3시 ‘최순실 사태’ 입장 밝힐 듯
입력 2016.10.28 (14:30)
수정 2016.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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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상근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인 조인근(53)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오늘(28일) 오후 3시쯤 여의도 증권금융 사무실로 출근한다.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 동안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 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 동안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 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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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근 전 연설비서관 오후 3시 ‘최순실 사태’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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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8 14:30:57
- 수정2016-10-28 15:20:43
한국증권금융 상근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인 조인근(53)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오늘(28일) 오후 3시쯤 여의도 증권금융 사무실로 출근한다.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 동안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 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조 전 비서관은 출근하면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5개월 동안 대통령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7월 돌연 사직한 뒤 8월 29일 증권금융 감사로 선임됐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직후인 지난 25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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