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최순실 게이트’ 스타 SNS 보니…

입력 2016.10.28 (16:00) 수정 2016.10.28 (1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들도 SNS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모델 강승현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속 문구다.

가수 이승환도 지난 26일 같은 문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환은 과거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당시에도 자신의 SNS에 "나도 넣어라 이놈들아"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김의성은 최근 SNS에서 번지고 있는 '#그런데최순실은'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이지애 아나운서가 이틀 전(26일) SNS에 올린 게시글도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이도가.. 이 슬픈 세상을 원할까?"라는 글과 함께 '태왕사신기'의 글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도는 이지애 아나운서 아이의 태명이다.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최순실 게이트’ 스타 SNS 보니…
    • 입력 2016-10-28 16:00:47
    • 수정2016-10-28 16:01:17
    K-STAR
스타들도 SNS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모델 강승현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속 문구다.

가수 이승환도 지난 26일 같은 문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환은 과거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당시에도 자신의 SNS에 "나도 넣어라 이놈들아"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김의성은 최근 SNS에서 번지고 있는 '#그런데최순실은'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이지애 아나운서가 이틀 전(26일) SNS에 올린 게시글도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이도가.. 이 슬픈 세상을 원할까?"라는 글과 함께 '태왕사신기'의 글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도는 이지애 아나운서 아이의 태명이다.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