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정유라, 검찰 출신 이경재 변호사 선임

입력 2016.10.28 (17:40) 수정 2016.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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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최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검찰 출신의 이경재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소환하면 출석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피나 잠적할 의사는 없다"면서 "위법이 있으면 처벌 받겠다"는 최 씨 측 입장을 전했다. 최 씨는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한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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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정유라, 검찰 출신 이경재 변호사 선임
    • 입력 2016-10-28 17:40:10
    • 수정2016-10-28 17:54:16
    사회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최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검찰 출신의 이경재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소환하면 출석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피나 잠적할 의사는 없다"면서 "위법이 있으면 처벌 받겠다"는 최 씨 측 입장을 전했다. 최 씨는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한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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