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주 기운·혼이 비정상…직접 쓰셨나요?”

입력 2016.10.28 (1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3년 5개월 동안 근무하며 대통령 연설문의 초안을 작성한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오늘(28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 비서관은 "최순실 씨를 전혀 몰랐으며 연설문이 이상하게 고쳐져서 돌아온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비서관은 "연설문을 통상 청와대 부속실로 넘겼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지난 21일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 연설문은 대체로 연설을 기록하는 비서관이 초안을 잡고, 관계되는 수석실에서 전부 다듬어서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 연설기록비서관의 엇갈린 설명,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우주 기운·혼이 비정상…직접 쓰셨나요?”
    • 입력 2016-10-28 18:39:05
    정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3년 5개월 동안 근무하며 대통령 연설문의 초안을 작성한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오늘(28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 비서관은 "최순실 씨를 전혀 몰랐으며 연설문이 이상하게 고쳐져서 돌아온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비서관은 "연설문을 통상 청와대 부속실로 넘겼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지난 21일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 연설문은 대체로 연설을 기록하는 비서관이 초안을 잡고, 관계되는 수석실에서 전부 다듬어서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 연설기록비서관의 엇갈린 설명,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