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6시 20분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자재창고로 쓰이던 컨테이너 2개 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박 도장 작업에 필요한 자재들과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선박 도장 작업에 필요한 자재들과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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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자재창고 화재…3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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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8 23:40:47
오늘(28일) 오후 6시 20분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자재창고로 쓰이던 컨테이너 2개 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박 도장 작업에 필요한 자재들과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선박 도장 작업에 필요한 자재들과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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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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