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3중 추돌 사고 2명 사상
입력 2016.10.29 (07:05)
수정 2016.10.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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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42살 권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또 이 트레일러가 앞서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해 트레일러 운전자 권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번째 트레일러 운전자 39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권 씨가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가해 트레일러 운전자 권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번째 트레일러 운전자 39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권 씨가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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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 3중 추돌 사고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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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07:05:51
- 수정2016-10-30 17:10:26
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42살 권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또 이 트레일러가 앞서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해 트레일러 운전자 권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번째 트레일러 운전자 39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권 씨가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가해 트레일러 운전자 권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두 번째 트레일러 운전자 39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권 씨가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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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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