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다세대주택서 불…2천4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16.10.29 (07:53)
수정 2016.10.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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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5명이 대피했고 TV와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4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이 모(29) 씨가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한 사이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5명이 대피했고 TV와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4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이 모(29) 씨가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한 사이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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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다세대주택서 불…2천4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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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07:53:36
- 수정2016-10-29 08:20:19
오늘(29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5명이 대피했고 TV와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4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이 모(29) 씨가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한 사이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5명이 대피했고 TV와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4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이 모(29) 씨가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한 사이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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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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