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를 돌며 비싼 자전거만 골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비밀번호나 전자키로 열어야 하는 문은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갈 때 자신도 주민인 척 슬쩍 들어가는 수법으로 쉽게 통과했습니다.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모두 13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아파트 복도에 있는 자전거 2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성은 비밀번호나 전자키로 열어야 하는 문은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갈 때 자신도 주민인 척 슬쩍 들어가는 수법으로 쉽게 통과했습니다.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모두 13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아파트 복도에 있는 자전거 2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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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주민인 듯 주인인 듯…’ 고가 자전거만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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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15:56:34
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를 돌며 비싼 자전거만 골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비밀번호나 전자키로 열어야 하는 문은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갈 때 자신도 주민인 척 슬쩍 들어가는 수법으로 쉽게 통과했습니다.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모두 13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아파트 복도에 있는 자전거 2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성은 비밀번호나 전자키로 열어야 하는 문은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갈 때 자신도 주민인 척 슬쩍 들어가는 수법으로 쉽게 통과했습니다.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모두 13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아파트 복도에 있는 자전거 2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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