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46)가 수상한 시국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리얼 사운드'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유민상에게 "이제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유민상이 "개그콘서트 녹화하러 가야한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이런 시국일수록 예능인들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예능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을 위로한 것이다.
앞서 27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40)도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어떤 시국이 됐든 대중 여러분들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조진웅은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리얼 사운드'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유민상에게 "이제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유민상이 "개그콘서트 녹화하러 가야한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이런 시국일수록 예능인들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예능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을 위로한 것이다.
앞서 27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40)도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어떤 시국이 됐든 대중 여러분들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조진웅은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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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조진웅에 이어 박명수도 소신 발언 “이런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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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16:10:19
개그맨 박명수(46)가 수상한 시국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리얼 사운드'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유민상에게 "이제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유민상이 "개그콘서트 녹화하러 가야한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이런 시국일수록 예능인들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예능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을 위로한 것이다.
앞서 27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40)도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어떤 시국이 됐든 대중 여러분들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조진웅은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리얼 사운드'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유민상에게 "이제 스케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유민상이 "개그콘서트 녹화하러 가야한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이런 시국일수록 예능인들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예능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을 위로한 것이다.
앞서 27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40)도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저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어떤 시국이 됐든 대중 여러분들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조진웅은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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