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잇단 해상 추락…2명 구조
입력 2016.11.01 (00:13)
수정 2016.11.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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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서 술에 취한 남녀가 잇따라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다.
지난달 31일(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서 박 모 씨(여, 42세)가 바다에 빠진 것을, 관광객 정 모 씨(50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저녁 8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부두에서, 인근 주민 김 모 씨(남, 70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남녀 모두 술에 취해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서 박 모 씨(여, 42세)가 바다에 빠진 것을, 관광객 정 모 씨(50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저녁 8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부두에서, 인근 주민 김 모 씨(남, 70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남녀 모두 술에 취해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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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잇단 해상 추락…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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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1 00:13:07
- 수정2016-11-01 03:04:56
강원 동해안에서 술에 취한 남녀가 잇따라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다.
지난달 31일(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서 박 모 씨(여, 42세)가 바다에 빠진 것을, 관광객 정 모 씨(50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저녁 8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부두에서, 인근 주민 김 모 씨(남, 70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남녀 모두 술에 취해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서 박 모 씨(여, 42세)가 바다에 빠진 것을, 관광객 정 모 씨(50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저녁 8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부두에서, 인근 주민 김 모 씨(남, 70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된 남녀 모두 술에 취해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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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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