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핼러윈을 맞아 백악관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핼러윈 파티였는데요,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 4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만큼은 건강 식단 때문에 미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파티를 즐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직접 아이들에게 사탕과 쿠키가 든 꾸러미를 건넸는데요, 붕대를 두른 오리 '레임덕', 머리를 하얗게 칠한 '꼬마 오바마'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를 보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만큼은 건강 식단 때문에 미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파티를 즐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직접 아이들에게 사탕과 쿠키가 든 꾸러미를 건넸는데요, 붕대를 두른 오리 '레임덕', 머리를 하얗게 칠한 '꼬마 오바마'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를 보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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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백악관 핼러윈 파티…레임덕·꼬마 오바마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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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1 13:30:03
지난달 31일, 핼러윈을 맞아 백악관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핼러윈 파티였는데요,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 4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만큼은 건강 식단 때문에 미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파티를 즐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직접 아이들에게 사탕과 쿠키가 든 꾸러미를 건넸는데요, 붕대를 두른 오리 '레임덕', 머리를 하얗게 칠한 '꼬마 오바마'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를 보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만큼은 건강 식단 때문에 미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파티를 즐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직접 아이들에게 사탕과 쿠키가 든 꾸러미를 건넸는데요, 붕대를 두른 오리 '레임덕', 머리를 하얗게 칠한 '꼬마 오바마'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어린이를 보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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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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