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어설픈 교통사고 연기…“개그맨이세요?”

입력 2016.1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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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치고 넘어지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007년부터 이달까지 총 8회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사에서 약 3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2009년 4월엔 의도적으로 차량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한 뒤 다음날 새벽 무단 외출해 노래방 직원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구속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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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어설픈 교통사고 연기…“개그맨이세요?”
    • 입력 2016-11-01 17:08:22
    Go! 현장
달리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치고 넘어지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007년부터 이달까지 총 8회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사에서 약 3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2009년 4월엔 의도적으로 차량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한 뒤 다음날 새벽 무단 외출해 노래방 직원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구속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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