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무릎 꿇고 싹싹…참 나쁜 친구의 보험사기

입력 2016.11.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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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입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손 씨 등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에서 친구 차량을 역주행 하도록 유인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지인인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일부러 술을 먹이고 역주행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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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무릎 꿇고 싹싹…참 나쁜 친구의 보험사기
    • 입력 2016-11-02 18:06:39
    Go! 현장
고급 수입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손 씨 등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에서 친구 차량을 역주행 하도록 유인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지인인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일부러 술을 먹이고 역주행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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