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지드래곤, 예술적 감동 느끼게 해”
입력 2016.11.03 (11:26)
수정 2016.11.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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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빅뱅 지드래곤(28) 만남이 화제다.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은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2015년 12월호에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만난 3인의 예술가"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우리 문화계에서 예술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사람'에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그리고 빅뱅 지드래곤을 꼽았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음악, 패션,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잡지에 실린 사진 외에 조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의 셀카'를 올리며 만남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장관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 장관은 사진과 함께 "조윤선이 만난 3인의 예술가.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지드래곤"이라며 "지드래곤은 팬이니까 셀카 버전으로 한 장 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조 장관은 잡지사의 요청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지드래곤을 만날 때는 평소 즐겨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더 룩을 입었다.
둘의 만남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은 '최순실과 조윤선', '조윤선과 YG엔터테인먼트'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쏟아진 탓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사진 제공: 디자인하우스)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은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2015년 12월호에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만난 3인의 예술가"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우리 문화계에서 예술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사람'에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그리고 빅뱅 지드래곤을 꼽았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음악, 패션,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잡지에 실린 사진 외에 조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의 셀카'를 올리며 만남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장관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 장관은 사진과 함께 "조윤선이 만난 3인의 예술가.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지드래곤"이라며 "지드래곤은 팬이니까 셀카 버전으로 한 장 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조 장관은 잡지사의 요청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지드래곤을 만날 때는 평소 즐겨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더 룩을 입었다.
둘의 만남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은 '최순실과 조윤선', '조윤선과 YG엔터테인먼트'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쏟아진 탓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사진 제공: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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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지드래곤, 예술적 감동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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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11:26:24
- 수정2016-11-03 17:42:52
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빅뱅 지드래곤(28) 만남이 화제다.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은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2015년 12월호에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만난 3인의 예술가"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우리 문화계에서 예술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사람'에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그리고 빅뱅 지드래곤을 꼽았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음악, 패션,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잡지에 실린 사진 외에 조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의 셀카'를 올리며 만남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장관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 장관은 사진과 함께 "조윤선이 만난 3인의 예술가.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지드래곤"이라며 "지드래곤은 팬이니까 셀카 버전으로 한 장 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조 장관은 잡지사의 요청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지드래곤을 만날 때는 평소 즐겨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더 룩을 입었다.
둘의 만남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은 '최순실과 조윤선', '조윤선과 YG엔터테인먼트'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쏟아진 탓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사진 제공: 디자인하우스)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은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2015년 12월호에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만난 3인의 예술가"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우리 문화계에서 예술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사람'에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그리고 빅뱅 지드래곤을 꼽았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음악, 패션,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잡지에 실린 사진 외에 조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의 셀카'를 올리며 만남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장관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 장관은 사진과 함께 "조윤선이 만난 3인의 예술가.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지드래곤"이라며 "지드래곤은 팬이니까 셀카 버전으로 한 장 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조 장관은 잡지사의 요청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지드래곤을 만날 때는 평소 즐겨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더 룩을 입었다.
둘의 만남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은 '최순실과 조윤선', '조윤선과 YG엔터테인먼트'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쏟아진 탓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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