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시내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11.03 (17:10)
수정 2016.1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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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났다.
버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버스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7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는 등 20여 분 정도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 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57살 서 모 씨는 당시 해당 차량에 결함이 생겨 수리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뒷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버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버스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7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는 등 20여 분 정도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 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57살 서 모 씨는 당시 해당 차량에 결함이 생겨 수리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뒷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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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서 시내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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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17:10:15
- 수정2016-11-03 17:29:43
오늘 오후 1시 반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났다.
버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버스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7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는 등 20여 분 정도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 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57살 서 모 씨는 당시 해당 차량에 결함이 생겨 수리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뒷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버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버스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7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는 등 20여 분 정도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 조사에서 버스 운전자 57살 서 모 씨는 당시 해당 차량에 결함이 생겨 수리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뒷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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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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