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변신 로봇인 줄…‘공간 절약’ 가구

평범한 종이 판자가 아코디언처럼 접었다 펼쳐지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로 변신하고, 1인용 책상은 눈 깜짝할 사이 커다란 파티용 테이블로 탈바꿈합니다.

벽에 숨어있던 건?

침대입니다.

변신 로봇을 보는 듯,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가구들인데요.

캐나다 가구 디자인팀이 간단한 종이접기나 조립장난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상에 맞춰, 공간 절약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