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래퍼 나다 ‘청순 고교 사진’ 단독 공개

입력 2016.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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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가 청순미 넘치는 고교 시절 사진을 KBS에 단독 공개했다.

나다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동양화과에 다니다 2학년 때 중퇴했다. 나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선화예고 교복이 아주 예뻐서 입학했다. 미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내가 음악을 더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중퇴했다"고 말했다.

나다가 선화예고에 다닐 때 찍은 사진나다가 선화예고에 다닐 때 찍은 사진

나다는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가 약속된 서울 신사동의 한 커피숍에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너무 청순하세요"라는 말이 첫 인사로 튀어나왔다. 섹시한듯 청순한 매력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나다에게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으니 "공부를 열심히 했고 꽤 잘했지만 혼나기도 많이 혼나는 학생"이라고 말했다. 또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잘 할 수 있는데 사적인 영역, 가령 머리스타일이나 화장에 대해 세세하게 규정한 학교 규칙이 잘 안 맞았다"고 말했다.



미술에 미련이 없냐고 묻자 나다는 "없어요. 랩하고 노래하는 지금이 더 좋아요"라며 쿨하게 답했다.

나다는 이달 중에 나올 싱글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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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13 11:10:11
    K-STAR
래퍼 나다가 청순미 넘치는 고교 시절 사진을 KBS에 단독 공개했다.

나다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동양화과에 다니다 2학년 때 중퇴했다. 나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선화예고 교복이 아주 예뻐서 입학했다. 미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내가 음악을 더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중퇴했다"고 말했다.

나다가 선화예고에 다닐 때 찍은 사진
나다는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가 약속된 서울 신사동의 한 커피숍에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너무 청순하세요"라는 말이 첫 인사로 튀어나왔다. 섹시한듯 청순한 매력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나다에게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으니 "공부를 열심히 했고 꽤 잘했지만 혼나기도 많이 혼나는 학생"이라고 말했다. 또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잘 할 수 있는데 사적인 영역, 가령 머리스타일이나 화장에 대해 세세하게 규정한 학교 규칙이 잘 안 맞았다"고 말했다.



미술에 미련이 없냐고 묻자 나다는 "없어요. 랩하고 노래하는 지금이 더 좋아요"라며 쿨하게 답했다.

나다는 이달 중에 나올 싱글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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