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따로국밥’된 새누리…주류·비주류 각자 회의

입력 2016.11.14 (18:56) 수정 2016.1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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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로 코너에 몰린 새누리당이 지도부 사퇴를 놓고 연일 ‘집안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내년 대선정국과 맞물려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데요. 오늘(14일)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당사와 국회에서 따로따로 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정현 대표 등 지도부 주류와, 이들의 사퇴를 요구한 정진석 원내대표와 비주류 의원들이 각자 다른 해법을 모색한 건데요. 특히 이날 초선의원 회동과 재선의원 간담회, 3선 의원 오찬 회동 등 각종 공식·비공식 회동이 이어지면서 새누리당은 종일 어수선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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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따로국밥’된 새누리…주류·비주류 각자 회의
    • 입력 2016-11-14 18:56:11
    • 수정2016-11-14 18:56:33
    정치
‘최순실 게이트’로 코너에 몰린 새누리당이 지도부 사퇴를 놓고 연일 ‘집안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내년 대선정국과 맞물려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데요. 오늘(14일)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당사와 국회에서 따로따로 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정현 대표 등 지도부 주류와, 이들의 사퇴를 요구한 정진석 원내대표와 비주류 의원들이 각자 다른 해법을 모색한 건데요. 특히 이날 초선의원 회동과 재선의원 간담회, 3선 의원 오찬 회동 등 각종 공식·비공식 회동이 이어지면서 새누리당은 종일 어수선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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