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미리 본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입력 2016.11.14 (20:54) 수정 2016.11.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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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팬 여러분,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입니다."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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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14 20:54:30
    • 수정2016-11-14 20:55:31
    국제
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팬 여러분,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입니다."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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