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험생 긴급이송 상황반 운영
입력 2016.11.16 (11:18)
수정 2016.11.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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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6시부터 긴급 이송 상황반을 운영한다.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 구급차, 순찰차, 오토바이 구급대 소속 차량 217대를 최우선 배치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시험 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수험생들이 119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도 119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서 1시 35분 사이에는 가급적 사이렌과 경적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간 사이렌을 울리지 않더라도 소방, 구급 차량이 주행할 경우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시험 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수험생들이 119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도 119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서 1시 35분 사이에는 가급적 사이렌과 경적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간 사이렌을 울리지 않더라도 소방, 구급 차량이 주행할 경우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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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험생 긴급이송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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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6 11:18:14
- 수정2016-11-16 11:43:25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6시부터 긴급 이송 상황반을 운영한다.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 구급차, 순찰차, 오토바이 구급대 소속 차량 217대를 최우선 배치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시험 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수험생들이 119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도 119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서 1시 35분 사이에는 가급적 사이렌과 경적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간 사이렌을 울리지 않더라도 소방, 구급 차량이 주행할 경우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시험 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수험생들이 119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도 119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서 1시 35분 사이에는 가급적 사이렌과 경적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간 사이렌을 울리지 않더라도 소방, 구급 차량이 주행할 경우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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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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