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는 ‘빅데이터 이용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빅데이터 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빅데이터 진흥법은 과도한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완화해 신성장 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자는 취지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등 14명이 발의했습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대대적인 빅데이터 산업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이죠.
그런데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에 대한 이견이 있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기로 한 이 공정회 자리에서 시작부터 야당 추천 진술인이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항의가 나와 결국 파행됐습니다. 공청회를 파행시킨 원인,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빅데이터 진흥법은 과도한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완화해 신성장 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자는 취지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등 14명이 발의했습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대대적인 빅데이터 산업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이죠.
그런데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에 대한 이견이 있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기로 한 이 공정회 자리에서 시작부터 야당 추천 진술인이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항의가 나와 결국 파행됐습니다. 공청회를 파행시킨 원인,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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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최순실 불똥’ 튄 미방위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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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6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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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는 ‘빅데이터 이용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빅데이터 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빅데이터 진흥법은 과도한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완화해 신성장 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자는 취지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등 14명이 발의했습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대대적인 빅데이터 산업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이죠.
그런데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에 대한 이견이 있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기로 한 이 공정회 자리에서 시작부터 야당 추천 진술인이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항의가 나와 결국 파행됐습니다. 공청회를 파행시킨 원인,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빅데이터 진흥법은 과도한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완화해 신성장 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자는 취지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등 14명이 발의했습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대대적인 빅데이터 산업 진흥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이죠.
그런데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에 대한 이견이 있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기로 한 이 공정회 자리에서 시작부터 야당 추천 진술인이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항의가 나와 결국 파행됐습니다. 공청회를 파행시킨 원인,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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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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