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성공 경험담 수기·사진 공모 당선작 발표
입력 2016.11.17 (12:02)
수정 2016.1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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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학벌과 자격조건 대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18일 발표했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지방 4년제 국문과 졸업생 김세정 씨의 일본 공항직 취업 사연이 담긴 등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강국희씨의 '노다지, 체코, 현대기아자동차 중심 작은 울산, 오스트라바'가 선정되는 등 3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에는 수기 부문 대상에 300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과 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수기 173점, 사진 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당선작들을 사례집으로 엮어 대학과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지방 4년제 국문과 졸업생 김세정 씨의 일본 공항직 취업 사연이 담긴 등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강국희씨의 '노다지, 체코, 현대기아자동차 중심 작은 울산, 오스트라바'가 선정되는 등 3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에는 수기 부문 대상에 300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과 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수기 173점, 사진 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당선작들을 사례집으로 엮어 대학과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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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진출 성공 경험담 수기·사진 공모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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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7 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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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학벌과 자격조건 대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18일 발표했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지방 4년제 국문과 졸업생 김세정 씨의 일본 공항직 취업 사연이 담긴 등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강국희씨의 '노다지, 체코, 현대기아자동차 중심 작은 울산, 오스트라바'가 선정되는 등 3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에는 수기 부문 대상에 300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과 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수기 173점, 사진 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당선작들을 사례집으로 엮어 대학과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지방 4년제 국문과 졸업생 김세정 씨의 일본 공항직 취업 사연이 담긴 등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강국희씨의 '노다지, 체코, 현대기아자동차 중심 작은 울산, 오스트라바'가 선정되는 등 3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에는 수기 부문 대상에 300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과 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수기 173점, 사진 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당선작들을 사례집으로 엮어 대학과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찾는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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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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