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이름은 쓰지마세요” 하지원의 당부

입력 2016.1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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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병원 진료용 가명으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의 이름인 '길라임'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길라임 역을 연기한 배우 하지원 씨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하지원 씨는 오늘(1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는데요.

많은 기자가 모인 이 자리에서 하지원 씨는 박 대통령에 대한 한마디 당부를 남겼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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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 이름은 쓰지마세요” 하지원의 당부
    • 입력 2016-11-17 1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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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병원 진료용 가명으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의 이름인 '길라임'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길라임 역을 연기한 배우 하지원 씨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하지원 씨는 오늘(1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는데요.

많은 기자가 모인 이 자리에서 하지원 씨는 박 대통령에 대한 한마디 당부를 남겼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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