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6/11/18/3379798_r9D.jpg)
공개 연애 중이던 개그맨 장동민(37)과 가수 나비(30)가 결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KBS와의 통화에서 "장동민이 나비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스케쥴이 많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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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교제 중임을 직접 발표했다.
그후 여러 방송에서 둘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는데 주지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data/fckeditor/new/image/1118_j2.jpg)
지난 4월 둘이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대표적이다.
이날 나비는 "연락처를 교환한 후 장동민이 아침마다 셀카를 보냈고, 나의 셀카도 요구했다"며 "남자친구도 아닌데 이런 걸 왜 보내나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부담스럽다는 말에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나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나비는 "한 달 만에 다시 연락이 왔다. 날 못 잊었던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비는 장동민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소리 지르고, 거친 모습이 있어서 남자친구로서는 아니지 않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자상하고 책임감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KBS와의 통화에서 "장동민이 나비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스케쥴이 많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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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교제 중임을 직접 발표했다.
그후 여러 방송에서 둘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는데 주지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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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둘이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대표적이다.
이날 나비는 "연락처를 교환한 후 장동민이 아침마다 셀카를 보냈고, 나의 셀카도 요구했다"며 "남자친구도 아닌데 이런 걸 왜 보내나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부담스럽다는 말에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나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나비는 "한 달 만에 다시 연락이 왔다. 날 못 잊었던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비는 장동민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소리 지르고, 거친 모습이 있어서 남자친구로서는 아니지 않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자상하고 책임감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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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장동민-나비 결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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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8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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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이던 개그맨 장동민(37)과 가수 나비(30)가 결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KBS와의 통화에서 "장동민이 나비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스케쥴이 많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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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교제 중임을 직접 발표했다.
그후 여러 방송에서 둘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는데 주지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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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둘이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대표적이다.
이날 나비는 "연락처를 교환한 후 장동민이 아침마다 셀카를 보냈고, 나의 셀카도 요구했다"며 "남자친구도 아닌데 이런 걸 왜 보내나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부담스럽다는 말에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나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나비는 "한 달 만에 다시 연락이 왔다. 날 못 잊었던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비는 장동민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소리 지르고, 거친 모습이 있어서 남자친구로서는 아니지 않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자상하고 책임감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KBS와의 통화에서 "장동민이 나비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스케쥴이 많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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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교제 중임을 직접 발표했다.
그후 여러 방송에서 둘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는데 주지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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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둘이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대표적이다.
이날 나비는 "연락처를 교환한 후 장동민이 아침마다 셀카를 보냈고, 나의 셀카도 요구했다"며 "남자친구도 아닌데 이런 걸 왜 보내나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부담스럽다는 말에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나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나비는 "한 달 만에 다시 연락이 왔다. 날 못 잊었던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비는 장동민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소리 지르고, 거친 모습이 있어서 남자친구로서는 아니지 않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자상하고 책임감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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