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자·머플러로 ‘완전무장’ 장시호 “…”
입력 2016.11.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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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어제(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장 씨는 오늘 새벽까지 8시간에 걸친 1차 조사를 받고 서초 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장 씨는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 씨는 한국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센터 자금 가운데 일부를 장 씨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장 씨는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 씨는 한국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센터 자금 가운데 일부를 장 씨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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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모자·머플러로 ‘완전무장’ 장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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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9 10:56:02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어제(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장 씨는 오늘 새벽까지 8시간에 걸친 1차 조사를 받고 서초 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장 씨는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 씨는 한국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센터 자금 가운데 일부를 장 씨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장 씨는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 씨는 한국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센터 자금 가운데 일부를 장 씨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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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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