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11월의 크리스마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
입력 2016.11.19 (16:17)
수정 2016.11.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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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하늘에서 함박눈이라도 내린 것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산호세 공항 인근 격납고에서 화재 예방시스템이 오작동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제품이 분출되며 거품이 발생했는데요, 건물 밖 도로를 뒤덮으며 '거품 바다'를 이뤘습니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산호세 공항 인근 격납고에서 화재 예방시스템이 오작동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제품이 분출되며 거품이 발생했는데요, 건물 밖 도로를 뒤덮으며 '거품 바다'를 이뤘습니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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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11월의 크리스마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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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9 16:17:46
- 수정2016-11-19 16:18:16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하늘에서 함박눈이라도 내린 것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산호세 공항 인근 격납고에서 화재 예방시스템이 오작동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제품이 분출되며 거품이 발생했는데요, 건물 밖 도로를 뒤덮으며 '거품 바다'를 이뤘습니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산호세 공항 인근 격납고에서 화재 예방시스템이 오작동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제품이 분출되며 거품이 발생했는데요, 건물 밖 도로를 뒤덮으며 '거품 바다'를 이뤘습니다. 웃지 못할 '순백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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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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