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부통령 당선인, 극장에서 야유·훈수 ‘봉변’

입력 2016.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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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해밀턴'을 보러 갔다가 예상치 못 한 봉변을 당했다.

관객들은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극장에 들어설 때부터 대놓고 야유를 보냈고, 공연이 끝난 뒤 무대인사 시간에는 출연 배우가 작심하고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이 소식을 들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해당 발언의 당사자와 극단을 향해 "사과하라"는 트위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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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美 부통령 당선인, 극장에서 야유·훈수 ‘봉변’
    • 입력 2016-11-20 17:12:33
    국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해밀턴'을 보러 갔다가 예상치 못 한 봉변을 당했다.

관객들은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극장에 들어설 때부터 대놓고 야유를 보냈고, 공연이 끝난 뒤 무대인사 시간에는 출연 배우가 작심하고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이 소식을 들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해당 발언의 당사자와 극단을 향해 "사과하라"는 트위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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