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아파트 8만7천985가구 입주

입력 2016.11.21 (11:47) 수정 2016.11.21 (1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 주민이 입주할 아파트가 총 8만7천985가구로 집계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1만3천327가구)을 포함한 수도권이 4만641가구, 지방이 4만7천344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12월 서울성동(1천976가구)·양주옥정(1천862가구) 등 1만3천613가구, 내년 1월 김포감정(3천481가구)·남양주별내(1천426가구) 등 1만1천621가구, 내년 2월 서울강동(3천658가구)·한강신도시(1천235가구) 등 1만5천407가구의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12월 청주흥덕(1천206가구)·양산신도시(1천244가구) 등 1만5천573가구, 내년 1월 대구금호(1천252가구)·광주학동(1천410가구) 등 1만2천423가구, 내년 2월 부산정관(1천934가구)·아산모종(1천308가구) 등 1만9천348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이번 입주예정물량을 주택규모별로 나누면 60㎡ 이하가 3만3천360가구, 60∼85㎡가 4만7천437가구, 85㎡ 초과가 7천188가구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91.8%를 차지했다. 공급주체별 입주예정물량은 민간이 7만2천795가구, 공공이 1만5천190가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아파트 8만7천985가구 입주
    • 입력 2016-11-21 11:47:00
    • 수정2016-11-21 11:51:50
    경제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 주민이 입주할 아파트가 총 8만7천985가구로 집계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1만3천327가구)을 포함한 수도권이 4만641가구, 지방이 4만7천344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12월 서울성동(1천976가구)·양주옥정(1천862가구) 등 1만3천613가구, 내년 1월 김포감정(3천481가구)·남양주별내(1천426가구) 등 1만1천621가구, 내년 2월 서울강동(3천658가구)·한강신도시(1천235가구) 등 1만5천407가구의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12월 청주흥덕(1천206가구)·양산신도시(1천244가구) 등 1만5천573가구, 내년 1월 대구금호(1천252가구)·광주학동(1천410가구) 등 1만2천423가구, 내년 2월 부산정관(1천934가구)·아산모종(1천308가구) 등 1만9천348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이번 입주예정물량을 주택규모별로 나누면 60㎡ 이하가 3만3천360가구, 60∼85㎡가 4만7천437가구, 85㎡ 초과가 7천188가구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91.8%를 차지했다. 공급주체별 입주예정물량은 민간이 7만2천795가구, 공공이 1만5천190가구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