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6.11.21 (20:22) 수정 2016.11.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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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野, ‘당론 채택’으로 대통령 탄핵 본격 시동

야 3당이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탄핵 절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당 내 찬성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탄핵 정국을 전망합니다.

靑, ‘국회 추천 총리’ 철회 시사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전제로 한 국회 추천 총리는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권이 반발하고 나섰는데, 청와대 의도는 무엇인지 분석합니다.

검찰 “대통령 조사 계속”…장차관 인선안도 유출

검찰은 박 대통령의 전면적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장·차관 인선안 등 최순실 씨에게 유출된 기밀문서의 세부 내용도 살펴봅니다.

전경련, 수십억 원 모금에 전화 1통·공문 한 장

미르와 K스포츠재단 모금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들에게 전화 또는 공문 한장 만으로 수십억 원 씩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권의 수금 창구로 전락한 전경련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 취재했습니다.

AI 확산, 석 달 만에 ‘청정국 지위’ 상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남과 충북에 이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지 석달만에 수도권에서도 감염의심사례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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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6-11-21 19:50:49
    • 수정2016-11-21 20:24:45
    뉴스 9 예고
3野, ‘당론 채택’으로 대통령 탄핵 본격 시동

야 3당이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탄핵 절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당 내 찬성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탄핵 정국을 전망합니다.

靑, ‘국회 추천 총리’ 철회 시사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전제로 한 국회 추천 총리는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권이 반발하고 나섰는데, 청와대 의도는 무엇인지 분석합니다.

검찰 “대통령 조사 계속”…장차관 인선안도 유출

검찰은 박 대통령의 전면적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장·차관 인선안 등 최순실 씨에게 유출된 기밀문서의 세부 내용도 살펴봅니다.

전경련, 수십억 원 모금에 전화 1통·공문 한 장

미르와 K스포츠재단 모금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들에게 전화 또는 공문 한장 만으로 수십억 원 씩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권의 수금 창구로 전락한 전경련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 취재했습니다.

AI 확산, 석 달 만에 ‘청정국 지위’ 상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남과 충북에 이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지 석달만에 수도권에서도 감염의심사례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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