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강진 발생 비상대책반 가동

입력 2016.11.22 (08:49) 수정 2016.1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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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정부가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외교부는 오전 6시 45분, 긴급 로밍문자를 발송해 현지에서 여행중이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높은 지대로 긴급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또 본부와 현지 공관에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5시 59분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경보를,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기, 치바 현 등 태평양 인근 해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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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日 강진 발생 비상대책반 가동
    • 입력 2016-11-22 08:49:37
    • 수정2016-11-22 08:58:10
    정치
오늘(22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정부가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외교부는 오전 6시 45분, 긴급 로밍문자를 발송해 현지에서 여행중이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높은 지대로 긴급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또 본부와 현지 공관에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5시 59분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경보를,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기, 치바 현 등 태평양 인근 해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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