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 요원 귀국일’ 기념 역사 답사
입력 2016.11.23 (06:05)
수정 2016.11.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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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상해임시정부 요원이 국내로 들어온 날을 기념해 여의도공원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47은 1945년 11월 23일 백범 김구 선생 등 15명이 국내에 들어올 때 탄 비행기와 같은 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다.
답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해설자로 나선다. 여의도공원 전시관에서 출발해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였던 경교장을 지나 우당 기념관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c47airplane.com)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답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해설자로 나선다. 여의도공원 전시관에서 출발해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였던 경교장을 지나 우당 기념관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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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임시정부 요원 귀국일’ 기념 역사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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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3 06:05:52
- 수정2016-11-23 07:24:43
서울시는 23일 상해임시정부 요원이 국내로 들어온 날을 기념해 여의도공원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47은 1945년 11월 23일 백범 김구 선생 등 15명이 국내에 들어올 때 탄 비행기와 같은 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다.
답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해설자로 나선다. 여의도공원 전시관에서 출발해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였던 경교장을 지나 우당 기념관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c47airplane.com)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답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해설자로 나선다. 여의도공원 전시관에서 출발해 백범 김구 선생의 사저였던 경교장을 지나 우당 기념관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c47airplane.com)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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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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