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 제야의 종 타종 시민대표 접수

입력 2016.11.29 (11:18) 수정 2016.11.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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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시민 대표로 참여할 인사 11명을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용감한 시민이나 나눔을 실천하고 역경을 극복한 시민 등이다.

참여 인사로 선정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보신각종을 33번 타종하게 된다.

지난해엔 독도경비대 의경 김옥환 씨와 메르스 극복자 정경용 씨 등이 타종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추천받은 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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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연말 제야의 종 타종 시민대표 접수
    • 입력 2016-11-29 11:18:36
    • 수정2016-11-29 11:34:09
    사회
서울시가 다음 달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시민 대표로 참여할 인사 11명을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용감한 시민이나 나눔을 실천하고 역경을 극복한 시민 등이다.

참여 인사로 선정되면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보신각종을 33번 타종하게 된다.

지난해엔 독도경비대 의경 김옥환 씨와 메르스 극복자 정경용 씨 등이 타종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추천받은 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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