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최성규 목사 임명

입력 2016.11.30 (17:00) 수정 2016.11.30 (1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오늘) 공석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최성규 목사를 임명했다.

최성규 목사는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종교 및 시민사회 지도자로, 우리 사회에 효 문화 보급과 세대 간 통합, 가족의 가치 증진에 앞장서 왔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사회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해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최성규 목사 임명
    • 입력 2016-11-30 17:00:00
    • 수정2016-11-30 17:04:10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30일(오늘) 공석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최성규 목사를 임명했다.

최성규 목사는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종교 및 시민사회 지도자로, 우리 사회에 효 문화 보급과 세대 간 통합, 가족의 가치 증진에 앞장서 왔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사회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해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