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겨울철 재난 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열어
입력 2016.12.01 (08:46)
수정 2016.12.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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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오늘(1일), 폭설과 한파, 전력난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육·해·공군본부와 작전사급 이상 부대의 재난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겨울철 기상 전망과 폭설·한파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극 지역 제트기류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고립이나 고립지역 주민 구조 상황 발생 시 전군 차원의 효율적인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퍼져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부대별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방역지원에 나서도록 했다.
회의에는 육·해·공군본부와 작전사급 이상 부대의 재난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겨울철 기상 전망과 폭설·한파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극 지역 제트기류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고립이나 고립지역 주민 구조 상황 발생 시 전군 차원의 효율적인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퍼져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부대별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방역지원에 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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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겨울철 재난 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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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0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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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오늘(1일), 폭설과 한파, 전력난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육·해·공군본부와 작전사급 이상 부대의 재난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겨울철 기상 전망과 폭설·한파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극 지역 제트기류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고립이나 고립지역 주민 구조 상황 발생 시 전군 차원의 효율적인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퍼져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부대별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방역지원에 나서도록 했다.
회의에는 육·해·공군본부와 작전사급 이상 부대의 재난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겨울철 기상 전망과 폭설·한파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극 지역 제트기류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고립이나 고립지역 주민 구조 상황 발생 시 전군 차원의 효율적인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퍼져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부대별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방역지원에 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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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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