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통제
입력 2016.12.01 (09:07)
수정 2016.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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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오늘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백령을 포함해 인천∼연평, 대부∼덕적, 대부∼이작, 진리∼울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8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삼목∼장봉 등 나머지 3개 항로 여객선 3척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이 더 악화하면 운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항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백령을 포함해 인천∼연평, 대부∼덕적, 대부∼이작, 진리∼울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8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삼목∼장봉 등 나머지 3개 항로 여객선 3척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이 더 악화하면 운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항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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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악화’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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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09:07:45
- 수정2016-12-01 09:15:33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오늘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백령을 포함해 인천∼연평, 대부∼덕적, 대부∼이작, 진리∼울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8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삼목∼장봉 등 나머지 3개 항로 여객선 3척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이 더 악화하면 운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항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백령을 포함해 인천∼연평, 대부∼덕적, 대부∼이작, 진리∼울도 등 8개 항로 여객선 8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삼목∼장봉 등 나머지 3개 항로 여객선 3척도 앞바다의 기상 상황이 더 악화하면 운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항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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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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