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헌재, 만장일치 탄핵”…결정 시점은 미지수
“헌재, 만장일치 탄핵”…결정 시점은 미지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헌재는 9일 강일원 재판관을 주심으로 선정하고...
조기 대선 가시화…여야 잠룡 ‘셈법’ 분주
조기 대선 가시화…여야 잠룡 ‘셈법’ 분주
 탄핵 정국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 압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시도…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12.01 (09:38) | 수정 2016.12.01 (10:02) 930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시도…구속영장 청구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엘시티 비리 의혹에 깊숙이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검찰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황현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반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머물던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손목 인대가 크게 손상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119 구급대원 : "저희가 병원으로 이송할 때 환자가 조금 어지럼증을 호소한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29일 밤늦게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던 현 전 수석은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현기환(전 청와대 정무수석) : "검찰에서 제가 아는 대로 성실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에 대해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인허가와 관련된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 전 수석은 또 이 씨와 지인과의 돈거래를 위장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골프 접대 등을 포함해 현 전 수석이 받은 금품이 수억 원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현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현 전 수석의 건강상태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시도…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16.12.01 (09:38)
    • 수정 2016.12.01 (10:02)
    930뉴스
현기환 전 수석 자해 시도…구속영장 청구
<앵커 멘트>

엘시티 비리 의혹에 깊숙이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검찰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황현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반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머물던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손목 인대가 크게 손상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119 구급대원 : "저희가 병원으로 이송할 때 환자가 조금 어지럼증을 호소한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29일 밤늦게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던 현 전 수석은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현기환(전 청와대 정무수석) : "검찰에서 제가 아는 대로 성실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에 대해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현 전 수석은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인허가와 관련된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 전 수석은 또 이 씨와 지인과의 돈거래를 위장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골프 접대 등을 포함해 현 전 수석이 받은 금품이 수억 원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현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현 전 수석의 건강상태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카카오친구
라인뉴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