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후 하수관 때문에 도로 함몰
입력 2016.12.01 (09:48)
수정 2016.1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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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연간 3천 300건의 크고 작은 도로 함몰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대부분 낡은 하수관 때문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생기면서 주행중이던 트럭 앞 바퀴가 빠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미노루 : "너무 놀랐어요. 생각도 못했기에 더 무서웠죠."
도로 함몰의 원인인 낡은 하수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이 바로 하수관 균열입니다.
이 구멍으로 토사가 빨려들어가며 빈 공간이 생기고 이 공간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주변 토사를 깎아버립니다.
지표면에 아주 작은 이상이 생겼을 때는 지하에는 이미 빈공간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위험은 특히 도시지역이 더 심합니다.
고도 성장기에 매립된 하수도관 중 내용연수인 50년이 지난 구간이 도쿄만 해도 천 80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일본에서는 연간 3천 300건의 크고 작은 도로 함몰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대부분 낡은 하수관 때문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생기면서 주행중이던 트럭 앞 바퀴가 빠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미노루 : "너무 놀랐어요. 생각도 못했기에 더 무서웠죠."
도로 함몰의 원인인 낡은 하수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이 바로 하수관 균열입니다.
이 구멍으로 토사가 빨려들어가며 빈 공간이 생기고 이 공간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주변 토사를 깎아버립니다.
지표면에 아주 작은 이상이 생겼을 때는 지하에는 이미 빈공간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위험은 특히 도시지역이 더 심합니다.
고도 성장기에 매립된 하수도관 중 내용연수인 50년이 지난 구간이 도쿄만 해도 천 80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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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노후 하수관 때문에 도로 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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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09:49:29
- 수정2016-12-01 10:02:16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연간 3천 300건의 크고 작은 도로 함몰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대부분 낡은 하수관 때문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생기면서 주행중이던 트럭 앞 바퀴가 빠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미노루 : "너무 놀랐어요. 생각도 못했기에 더 무서웠죠."
도로 함몰의 원인인 낡은 하수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이 바로 하수관 균열입니다.
이 구멍으로 토사가 빨려들어가며 빈 공간이 생기고 이 공간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주변 토사를 깎아버립니다.
지표면에 아주 작은 이상이 생겼을 때는 지하에는 이미 빈공간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위험은 특히 도시지역이 더 심합니다.
고도 성장기에 매립된 하수도관 중 내용연수인 50년이 지난 구간이 도쿄만 해도 천 80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일본에서는 연간 3천 300건의 크고 작은 도로 함몰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대부분 낡은 하수관 때문입니다.
<리포트>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생기면서 주행중이던 트럭 앞 바퀴가 빠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미노루 : "너무 놀랐어요. 생각도 못했기에 더 무서웠죠."
도로 함몰의 원인인 낡은 하수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이 바로 하수관 균열입니다.
이 구멍으로 토사가 빨려들어가며 빈 공간이 생기고 이 공간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주변 토사를 깎아버립니다.
지표면에 아주 작은 이상이 생겼을 때는 지하에는 이미 빈공간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위험은 특히 도시지역이 더 심합니다.
고도 성장기에 매립된 하수도관 중 내용연수인 50년이 지난 구간이 도쿄만 해도 천 80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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