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투기 내년부터 기본설계 착수 전망
입력 2016.12.01 (10:03)
수정 2016.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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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내년부터 한국형 전투기(KF-X)의 기본설계에 착수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일), "KF-X 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달 중으로 KF-X 사업의 체계기능검토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KF-X 사업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KF-X의 주요 항공전자장비 개발 진행 상황과 해외 기술협력 현황 등 올해 추진한 사업 실적과 AESA 레이더 안테나의 빔 성능평가 계획 등 내년도 사업추진 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F-X 사업 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월부터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일), "KF-X 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달 중으로 KF-X 사업의 체계기능검토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KF-X 사업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KF-X의 주요 항공전자장비 개발 진행 상황과 해외 기술협력 현황 등 올해 추진한 사업 실적과 AESA 레이더 안테나의 빔 성능평가 계획 등 내년도 사업추진 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F-X 사업 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월부터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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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전투기 내년부터 기본설계 착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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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0:03:26
- 수정2016-12-01 10:05:12
방위사업청이 내년부터 한국형 전투기(KF-X)의 기본설계에 착수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일), "KF-X 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달 중으로 KF-X 사업의 체계기능검토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KF-X 사업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KF-X의 주요 항공전자장비 개발 진행 상황과 해외 기술협력 현황 등 올해 추진한 사업 실적과 AESA 레이더 안테나의 빔 성능평가 계획 등 내년도 사업추진 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F-X 사업 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월부터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일), "KF-X 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달 중으로 KF-X 사업의 체계기능검토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KF-X 사업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KF-X의 주요 항공전자장비 개발 진행 상황과 해외 기술협력 현황 등 올해 추진한 사업 실적과 AESA 레이더 안테나의 빔 성능평가 계획 등 내년도 사업추진 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F-X 사업 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월부터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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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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