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서장훈 ‘세균박멸 손씻기’

입력 2016.12.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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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목)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 운동선수 출신의 예능인 서장훈이 출연하여 손 씻기 전문능력을 선보인다.

<비타민> 속 코너 ‘의사들의 잇템’에서 연예인 패널들은 각자 평소 손 씻는 방법을 선보여 의사들의 평가를 받았다. 배우 지주연은 손에 물 묻히는 것을 안 좋아한다며 손끝만 씻는 소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김응수는 평소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쓰지 않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한편 이 모습을 지켜보던 특별 게스트 서장훈은 완벽한 손 씻기 방법을 선보여 의사들의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또한 손을 댄 비누까지 씻는 궁극의 섬세함을 선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서장훈은 “절대 결벽증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면서도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절, 가족들이 말하길 가장 마지막까지 메르스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바로 너”라고 했다며 손 씻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의 완벽한 ‘세균 박멸’ 손 씻기 방법은 오늘(1일) 밤 8시 55분 KBS <비타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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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끔한 서장훈 ‘세균박멸 손씻기’
    • 입력 2016-12-01 10:03:54
    TV특종
1일(목)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 운동선수 출신의 예능인 서장훈이 출연하여 손 씻기 전문능력을 선보인다.

<비타민> 속 코너 ‘의사들의 잇템’에서 연예인 패널들은 각자 평소 손 씻는 방법을 선보여 의사들의 평가를 받았다. 배우 지주연은 손에 물 묻히는 것을 안 좋아한다며 손끝만 씻는 소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김응수는 평소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쓰지 않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한편 이 모습을 지켜보던 특별 게스트 서장훈은 완벽한 손 씻기 방법을 선보여 의사들의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또한 손을 댄 비누까지 씻는 궁극의 섬세함을 선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서장훈은 “절대 결벽증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면서도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절, 가족들이 말하길 가장 마지막까지 메르스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바로 너”라고 했다며 손 씻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의 완벽한 ‘세균 박멸’ 손 씻기 방법은 오늘(1일) 밤 8시 55분 KBS <비타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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