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독일주재 北대사 곧 교체…‘삼수’ 끝에 후임자 승인”
입력 2016.12.01 (10:10) 수정 2016.12.01 (10:20) 인터넷 뉴스
“독일주재 北대사 곧 교체…‘삼수’ 끝에 후임자 승인”
리시홍 주(駐)독일 북한 대사가 조만간 교체돼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1일) 보도했다.

방송은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리 대사의 후임자가 독일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의 부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그레망을 받은 신임 대사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리 대사는 지난 4월쯤 교체돼 귀국했다가, 북한이 요청한 후임 대사 내정자가 독일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을 거부당하자 재부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독일 정부가 북한이 요청한 리 대사의 후임자를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거부했다며 북한으로서는 '삼수' 끝에 신임 대사를 보내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외교부도 신임 북한대사 내정자에 아그레망을 부여했는지, 앞선 내정자들을 잇달아 거부했는지 등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방송은 밝혔다.
  • “독일주재 北대사 곧 교체…‘삼수’ 끝에 후임자 승인”
    • 입력 2016.12.01 (10:10)
    • 수정 2016.12.01 (10:20)
    인터넷 뉴스
“독일주재 北대사 곧 교체…‘삼수’ 끝에 후임자 승인”
리시홍 주(駐)독일 북한 대사가 조만간 교체돼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1일) 보도했다.

방송은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리 대사의 후임자가 독일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의 부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그레망을 받은 신임 대사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리 대사는 지난 4월쯤 교체돼 귀국했다가, 북한이 요청한 후임 대사 내정자가 독일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을 거부당하자 재부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독일 정부가 북한이 요청한 리 대사의 후임자를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거부했다며 북한으로서는 '삼수' 끝에 신임 대사를 보내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외교부도 신임 북한대사 내정자에 아그레망을 부여했는지, 앞선 내정자들을 잇달아 거부했는지 등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방송은 밝혔다.
기자 정보
    댓글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