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UP~” 황치열, 데뷔 10년만의 첫 팬미팅

입력 2016.12.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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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치열은 27일(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치열UP!을 열고, 장장 4시간 동안 3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팬미팅 ‘치열UP!을 위해 황치열은 본인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와 토크쇼를 비롯해 가족, 음악, 팬에 대한 솔직한 고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황치열은 계절과 딱 어울리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C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 황치열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가장 먼저 팬들이 꼽은 3가지 매력 포인트인 살짝 올라간 입꼬리, 달콤한 목소리, 팔근육과 복근이 공개될 때마다 현장에서 직접 매력 발산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황치열은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반딧불이’, 나와 함께 꿈꾸자, 허니, 그리워 그리워서, 하얀 나비, 정 때문에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2007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혼자 밥 먹지마를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마지막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첫 우승을 차지했던 뱅뱅뱅으로 화끈하게 마무리한 황치열은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세례에 개변자기, 이루상요니로 앵콜 무대를 꾸미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제공=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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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열UP~” 황치열, 데뷔 10년만의 첫 팬미팅
    • 입력 2016-12-01 10:36:21
    TV특종


가수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치열은 27일(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치열UP!을 열고, 장장 4시간 동안 3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팬미팅 ‘치열UP!을 위해 황치열은 본인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와 토크쇼를 비롯해 가족, 음악, 팬에 대한 솔직한 고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황치열은 계절과 딱 어울리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C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 황치열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가장 먼저 팬들이 꼽은 3가지 매력 포인트인 살짝 올라간 입꼬리, 달콤한 목소리, 팔근육과 복근이 공개될 때마다 현장에서 직접 매력 발산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황치열은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반딧불이’, 나와 함께 꿈꾸자, 허니, 그리워 그리워서, 하얀 나비, 정 때문에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2007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혼자 밥 먹지마를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마지막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첫 우승을 차지했던 뱅뱅뱅으로 화끈하게 마무리한 황치열은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세례에 개변자기, 이루상요니로 앵콜 무대를 꾸미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제공=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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