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코 이유리 아역, 김지영

입력 2016.12.01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역배우 김지영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6 KBS2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극본 김승원 / 연출 이정미)에서 이유리의 아역으로 등장, 극초반 몰입감을 높이며 성장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7일(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는 백골사체 발견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밝혀내려는 딸의 고민과 입장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김지영은 부모의 비밀을 15년간 묻은 채 성장한 심리학자 윤다정(이유리 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다정은 어머니의 외도를 목격하며 큰 충격에 빠지는데 이어, 갑자기 실종된 어머니 때문에 겪은 슬픔과 그의 피의자로 지목된 아버지를 믿지 못하는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영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충격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아버지와의 갈등 관계 시작을 실감나고 설득력있는 연기로 잘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MBC <왔다! 장보리>에서 어머니와 딸로 연기한 배우 이유리와 재회,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놀랍도록 비슷한 비주얼로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부쩍 큰 키와 예뻐진 얼굴이 시선을 모으기도.

이렇게 못 본 사이에 성장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또 한번 시청자를 놀라게 한 김지영은 KBS 2TV <헤어진 다음 날>에서 세젤귀 저승사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본본문이미지]http://img.kbs.co.kr/tvnews/upload/2016/12/01/20161201093914247.jpg
[원본대표이미지]http://img.kbs.co.kr/tvnews/2016/12/01/thumb_20161201093931240.jpg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노키오의 코 이유리 아역, 김지영
    • 입력 2016-12-01 10:36:21
    TV특종


아역배우 김지영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6 KBS2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극본 김승원 / 연출 이정미)에서 이유리의 아역으로 등장, 극초반 몰입감을 높이며 성장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7일(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는 백골사체 발견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밝혀내려는 딸의 고민과 입장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김지영은 부모의 비밀을 15년간 묻은 채 성장한 심리학자 윤다정(이유리 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다정은 어머니의 외도를 목격하며 큰 충격에 빠지는데 이어, 갑자기 실종된 어머니 때문에 겪은 슬픔과 그의 피의자로 지목된 아버지를 믿지 못하는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영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충격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아버지와의 갈등 관계 시작을 실감나고 설득력있는 연기로 잘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MBC <왔다! 장보리>에서 어머니와 딸로 연기한 배우 이유리와 재회,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놀랍도록 비슷한 비주얼로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부쩍 큰 키와 예뻐진 얼굴이 시선을 모으기도.

이렇게 못 본 사이에 성장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또 한번 시청자를 놀라게 한 김지영은 KBS 2TV <헤어진 다음 날>에서 세젤귀 저승사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본본문이미지]http://img.kbs.co.kr/tvnews/upload/2016/12/01/20161201093914247.jpg
[원본대표이미지]http://img.kbs.co.kr/tvnews/2016/12/01/thumb_20161201093931240.jpg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