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일부지역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 추가
입력 2016.12.01 (10:45)
수정 2016.1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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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남단의 중소도시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가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에 추가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이 지역에서 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1건 발생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라 이 지역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지역을 여행한 임신부는 산전 진찰 및 지카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행 후 6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캄보디아(11월21일), 영국령 몬트세랫(11월11일), 팔라우 공화국(11월8일) 등도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추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이 지역에서 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1건 발생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라 이 지역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지역을 여행한 임신부는 산전 진찰 및 지카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행 후 6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캄보디아(11월21일), 영국령 몬트세랫(11월11일), 팔라우 공화국(11월8일) 등도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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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텍사스 일부지역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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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0:45:13
- 수정2016-12-01 11:01:52
미국 텍사스주 남단의 중소도시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가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에 추가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이 지역에서 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1건 발생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라 이 지역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지역을 여행한 임신부는 산전 진찰 및 지카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행 후 6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캄보디아(11월21일), 영국령 몬트세랫(11월11일), 팔라우 공화국(11월8일) 등도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추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이 지역에서 모기로 인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1건 발생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라 이 지역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지역을 여행한 임신부는 산전 진찰 및 지카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여행 후 6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캄보디아(11월21일), 영국령 몬트세랫(11월11일), 팔라우 공화국(11월8일) 등도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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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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