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 공개…“음악으로 승부”

입력 2016.12.01 (11:42) 수정 2016.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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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스틱은 음악 플랫폼 '리슨'의 슬로건으로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내걸었다.

음악 외적 요소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음악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게 미스틱 측의 설명이다.

또 미스틱에 따르면 '리슨'은 정해진 발매 주기가 없다. 미스틱은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비정기적으로 언제나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리슨'의 첫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으로, 그의 신곡은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틱 관계자는 "'리슨'을 통해 양질의 음악을 축적하고, 수용자들이 이를 찾아 듣게끔 탄탄한 음악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미스틱의 완성형 뮤지션은 물론 아직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신인들의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 뮤지션의 참여 범위가 미스틱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외부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협업도 계획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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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1 11:42:25
    • 수정2016-12-01 11:45:05
    연합뉴스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스틱은 음악 플랫폼 '리슨'의 슬로건으로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내걸었다.

음악 외적 요소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음악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게 미스틱 측의 설명이다.

또 미스틱에 따르면 '리슨'은 정해진 발매 주기가 없다. 미스틱은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비정기적으로 언제나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리슨'의 첫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으로, 그의 신곡은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틱 관계자는 "'리슨'을 통해 양질의 음악을 축적하고, 수용자들이 이를 찾아 듣게끔 탄탄한 음악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미스틱의 완성형 뮤지션은 물론 아직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신인들의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 뮤지션의 참여 범위가 미스틱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외부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협업도 계획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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