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12월부터 늘어 2월 가장 유행…“예방접종 권고”

입력 2016.12.01 (12:46) 수정 2016.12.01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가 일년 중 가장 유행하는 시기는 2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플루엔자 유행 규모는 85만 명이었습니다.

환자 수는 여름, 가을에 월 만명 이하로 발생하다가 12월부터 증가해 2월에 폭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노약자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플루엔자’ 12월부터 늘어 2월 가장 유행…“예방접종 권고”
    • 입력 2016-12-01 12:47:20
    • 수정2016-12-01 12:54:54
    뉴스 12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가 일년 중 가장 유행하는 시기는 2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플루엔자 유행 규모는 85만 명이었습니다.

환자 수는 여름, 가을에 월 만명 이하로 발생하다가 12월부터 증가해 2월에 폭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노약자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