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리포트] ‘암 투병기’를 남기고 떠난 ‘배우의 아내’
‘암 투병기’를 남기고 떠난 ‘배우의 아내’
지난 22일 일본 전통극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의 부인 '고바야시 마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취재후] ‘미수선 수리비’가 뭐길래?…경찰 신고가 해법
‘미수선 수리비’가 뭐길래?…경찰 신고가 해법
또 '보험사기'보험사기 일당이 적발됐다. 전형적인 3박자를 모두 갖췄다.1)고급 중고차 → 수리비 견적...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긴 토니모리 ‘과징금’
입력 2016.12.01 (13:26) | 수정 2016.12.01 (13:43) 인터넷 뉴스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긴 토니모리 ‘과징금’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을 떠넘기고 영업지역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화장품 제조업체 토니모리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판촉비 부담 조건, 영업지역 등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불리하게 변경한 토니모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7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토니모리 가맹본부는 2011년 이전까지 제품 할인판매에 따른 마진 축소분을 가맹점과 5:5(판매가격 기준)로 부담해왔지만 2011년부터 2014년 7월까지 가맹본부 부담분을 판매가격이 아닌 '공급가격의 50%'로 바꾸고 나머지를 가맹점에 떠넘겨 본부 부담을 줄였다.

2012∼2013년에는 이전에 없었던 '빅세일 10% 할인' 행사를 새로 만들고 할인비용 전부를 가맹점에 부담시킨 사실도 드러났다.

토니모리 가맹본부가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탓에 가맹점 사업자들은 매년 수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추가로 판촉비용을 부담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토니모리 가맹본부는 2014년 8월 이후 73개 가맹점과 계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가맹점 간 거리와 무관하게 영업지역을 도보 30m∼100m 내로 좁혀 설정하기도 했다.

영업지역을 좁게 설정한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은 일부 가맹점에 대해서는 계약 갱신을 거부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하는 등 '갑질'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토니모리는 주요 상권에 토니모리 세컨드 브랜드인 라비오뜨를 진입시키기 위해 기존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부당하게 축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긴 토니모리 ‘과징금’
    • 입력 2016.12.01 (13:26)
    • 수정 2016.12.01 (13:43)
    인터넷 뉴스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긴 토니모리 ‘과징금’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을 떠넘기고 영업지역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화장품 제조업체 토니모리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판촉비 부담 조건, 영업지역 등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불리하게 변경한 토니모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7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토니모리 가맹본부는 2011년 이전까지 제품 할인판매에 따른 마진 축소분을 가맹점과 5:5(판매가격 기준)로 부담해왔지만 2011년부터 2014년 7월까지 가맹본부 부담분을 판매가격이 아닌 '공급가격의 50%'로 바꾸고 나머지를 가맹점에 떠넘겨 본부 부담을 줄였다.

2012∼2013년에는 이전에 없었던 '빅세일 10% 할인' 행사를 새로 만들고 할인비용 전부를 가맹점에 부담시킨 사실도 드러났다.

토니모리 가맹본부가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탓에 가맹점 사업자들은 매년 수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추가로 판촉비용을 부담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토니모리 가맹본부는 2014년 8월 이후 73개 가맹점과 계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가맹점 간 거리와 무관하게 영업지역을 도보 30m∼100m 내로 좁혀 설정하기도 했다.

영업지역을 좁게 설정한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은 일부 가맹점에 대해서는 계약 갱신을 거부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하는 등 '갑질'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토니모리는 주요 상권에 토니모리 세컨드 브랜드인 라비오뜨를 진입시키기 위해 기존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부당하게 축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