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지하 버스 환승센터 이번주 토요일 개통
입력 2016.12.01 (14:04)
수정 2016.12.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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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지하 터미널 형식 버스정류장인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이번 주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송파구 송파대로 지하에 위치한 총 길이 371m 연 면적 1만 9천797㎡ 규모의 버스환승센터가 오는 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잠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정차면 17면, 환승면 14면 등으로 구성돼 총 버스 31대가 주차와 정차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3일부터 성남, 수원, 광주 방향 6개 노선을 이전 운행하고, 구리와 남양주 방향 11개 노선은 내년 1월 초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잠실역 주변도로의 평일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평균통행속도는13.3km/h로 서울 평균인 17.9km/h보다 낮다.
서울시는 송파구 송파대로 지하에 위치한 총 길이 371m 연 면적 1만 9천797㎡ 규모의 버스환승센터가 오는 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잠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정차면 17면, 환승면 14면 등으로 구성돼 총 버스 31대가 주차와 정차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3일부터 성남, 수원, 광주 방향 6개 노선을 이전 운행하고, 구리와 남양주 방향 11개 노선은 내년 1월 초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잠실역 주변도로의 평일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평균통행속도는13.3km/h로 서울 평균인 17.9km/h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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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지하 버스 환승센터 이번주 토요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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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4:04:08
- 수정2016-12-01 14:19:23
국내 최초 지하 터미널 형식 버스정류장인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이번 주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송파구 송파대로 지하에 위치한 총 길이 371m 연 면적 1만 9천797㎡ 규모의 버스환승센터가 오는 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잠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정차면 17면, 환승면 14면 등으로 구성돼 총 버스 31대가 주차와 정차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3일부터 성남, 수원, 광주 방향 6개 노선을 이전 운행하고, 구리와 남양주 방향 11개 노선은 내년 1월 초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잠실역 주변도로의 평일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평균통행속도는13.3km/h로 서울 평균인 17.9km/h보다 낮다.
서울시는 송파구 송파대로 지하에 위치한 총 길이 371m 연 면적 1만 9천797㎡ 규모의 버스환승센터가 오는 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잠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정차면 17면, 환승면 14면 등으로 구성돼 총 버스 31대가 주차와 정차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3일부터 성남, 수원, 광주 방향 6개 노선을 이전 운행하고, 구리와 남양주 방향 11개 노선은 내년 1월 초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잠실역 주변도로의 평일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평균통행속도는13.3km/h로 서울 평균인 17.9km/h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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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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