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백댄서와 사랑에 빠진 머라이어 캐리

입력 2016.12.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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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사랑에 빠졌다.


12월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하와이로 함께 로맨틱한 휴가를 떠났으며, 휴가 기간 내내 손을 잡고 포옹을 했다. 해변에선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머라이어 캐리의 열애설은 그가 파혼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지난 달 파혼했다. 파혼 이유로는 머라이어 캐리의 사치와 외도 가능성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새로운 애인 브라이언 다나카(Bryan Tanaka)는 안무가겸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 댄서로 비욘세의 백업 댄서로도 활동한 적 있다. 그는 머라이어 캐리와 해외 콘서트를 자주 다녔고 개인적인 파티에서도 자주 어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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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1 1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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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사랑에 빠졌다.


12월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하와이로 함께 로맨틱한 휴가를 떠났으며, 휴가 기간 내내 손을 잡고 포옹을 했다. 해변에선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머라이어 캐리의 열애설은 그가 파혼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지난 달 파혼했다. 파혼 이유로는 머라이어 캐리의 사치와 외도 가능성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새로운 애인 브라이언 다나카(Bryan Tanaka)는 안무가겸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 댄서로 비욘세의 백업 댄서로도 활동한 적 있다. 그는 머라이어 캐리와 해외 콘서트를 자주 다녔고 개인적인 파티에서도 자주 어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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