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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똥’에 롯데그룹 연말 인사 연기
입력 2016.12.01 (14:53) | 수정 2016.12.01 (15:03) 인터넷 뉴스
‘최순실 불똥’에 롯데그룹 연말 인사 연기
지난 6월 이후 4개월여 이어진 비자금 수사와 '최순실 게이트' 등의 여파로 당초 연말로 예정된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정기 인사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롯데는 오늘(1일) "통상 연말에 진행되었던 정기 임원 인사는 현 시점에서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매우 큰 관계로 일정상 내년 초로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다른 주요 재벌 총수들과 마찬가지로 오는 6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올해 3월1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독대, 5월 말 K 스포츠재단 70억 원 추가 출연 후 회수 등에 대한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또 롯데는 6~9월 대대적 검찰 수사를 받은 이후 경영쇄신 차원에서 현재 매켄지 등 전문기관에 정책본부 등에 대한 구조 개편 컨설팅을 의뢰한 상태로, 적절한 인사가 이뤄지려면 컨설팅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개편과 인사가 동시에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연내 인사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최순실 불똥’에 롯데그룹 연말 인사 연기
    • 입력 2016.12.01 (14:53)
    • 수정 2016.12.01 (15:03)
    인터넷 뉴스
‘최순실 불똥’에 롯데그룹 연말 인사 연기
지난 6월 이후 4개월여 이어진 비자금 수사와 '최순실 게이트' 등의 여파로 당초 연말로 예정된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정기 인사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롯데는 오늘(1일) "통상 연말에 진행되었던 정기 임원 인사는 현 시점에서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매우 큰 관계로 일정상 내년 초로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다른 주요 재벌 총수들과 마찬가지로 오는 6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올해 3월1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독대, 5월 말 K 스포츠재단 70억 원 추가 출연 후 회수 등에 대한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또 롯데는 6~9월 대대적 검찰 수사를 받은 이후 경영쇄신 차원에서 현재 매켄지 등 전문기관에 정책본부 등에 대한 구조 개편 컨설팅을 의뢰한 상태로, 적절한 인사가 이뤄지려면 컨설팅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개편과 인사가 동시에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연내 인사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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